토요일, 1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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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정식당’, 미국 최초 한식 미쉐린 3스타 획득

최근 뉴욕에 위치한 ‘정식당’이 미국 내 한식당 최초로 미슐랭 3스타를 획득했다. 정식당은 2011년 뉴욕에서 문을 열었다. 개업 초기부터 모던 한식 파인 다이닝을 지향하며,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였다. 2013년에는 2스타를 받았고, 이후 10년간 그 명성을 유지해왔다. 이번에 3스타로 승급된 것은 그동안의 노력과 헌신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정식당의 메뉴는 계절에 따라 변화하며,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정교하게 준비된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한우 육회’, ‘전복과 해산물 비빔밥’, ‘모둠 전’ 등이 있다. 특히, 임정식 셰프의 창의적인 요리법은 한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한식은 최근 몇 년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드라마, K-팝과 함께 한식도 한류의 일환으로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식당의 성공은 이러한 한식의 인기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다.

정식당의 셰프 임정식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레스토랑을 통해 한식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전통적인 한식의 맛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내 한식당의 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몇 년간 많은 한식당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미슐랭 3스타를 받은 한식당은 정식당이 유일하며, 이는 한식의 품질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다.

정식당을 방문한 후기는 매우 긍정적이다. 많은 손님들이 정식당의 분위기와 서비스, 그리고 요리의 맛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한다. 추천 메뉴로는 ‘한우 육회’와 ‘전복 비빔밥’이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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