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슈퍼내추럴’, NYT 선정 ‘올해의 노래’… K팝 유일 선정

뉴진스의 ‘슈퍼내추럴’ 이 미국의 유력 매체 뉴욕타임스에서 올해 최고의 노래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K팝 곡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이 곡은, 올 한 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68곡에 이름을 올리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뉴진스는 데뷔 이후 빠르게 사랑받은 K팝 걸그룹으로, 그들의 음악은 독특한 매력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빠르게 글로벌 팬층을 형성하였다. 이러한 인기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더욱 확장되었으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그들의 음악과 콘텐츠가 공유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팬덤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다.

‘슈퍼내추럴’ 은 뉴진스의 일본 데뷔곡으로, 발표 이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곡은 신선한 사운드와 강렬한 비트로 전 세계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24 최고의 노래’ 목록에 포함되며 K팝 곡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는 사실은, 뉴진스의 음악적 성과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한편, 뉴진스는 최근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으나, 정상적인 활동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