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스포츠/연예김도영, KBO 최연소 30-30 달성

김도영, KBO 최연소 30-30 달성

Published on

spot_img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가 KBO리그에서 역대 최연소로 30홈런-30도루 기록을 달성했다. 김도영은 8월 15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30호 홈런을 터뜨리며, 만 20세 10개월의 나이로 이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기존 최연소 기록인 박재홍 해설위원의 22세 11개월 기록을 2년 1개월 앞당긴 것이다.

김도영
출처=김도영 SNS

김도영은 이번 시즌 111경기 만에 이 기록을 달성하며, 에릭 테임즈의 112경기 기록도 경신했다. 김도영의 이번 기록은 그가 KBO 리그 역대 9번째로 30-30 클럽에 가입한 선수임을 의미하며, 2000년 박재홍 이후 24년 만에 토종 선수로서 이 성과를 이뤄냈다.

김도영
출처=김도영 SNS

김도영 선수의 이번 기록은 단순히 개인의 성취를 넘어 KBO 리그의 성장과 젊은 선수들의 활약을 증명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의 뛰어난 기량과 젊은 나이에 이룬 성과는 한국 야구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고 있다. 김도영의 활약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며, KBO 리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추천기사
1. 국민연금 개혁안 발표 임박… 세대 간 형평성 및 지속 가능성에 초점
2. 전기차, 타이어 에너지효율등급,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 요소
3. 로또 당첨 확률 0.1% 높이는 방법 6가지
4. 코로나19 입원 환자 1천 명 돌파, 치료제 부족 사태 심각
5.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 행사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참여, 큰 의미 더해..

폭염 속 벌 쏘임 사고 급증, 추석 전 주의 필요

올해 유례없는 폭염으로 인해...

안세하, 학교폭력 의혹 제기… 소속사 강력 반박

안세하 (배우)가 최근 학교폭력...

오만전 3-1 승리… 손흥민 결승골 빛났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6 FIFA...

폭염 속 벌 쏘임 사고 급증, 추석 전 주의 필요

올해 유례없는 폭염으로 인해...

More like this

뉴진스, 민희진 전 대표 복귀 요구 긴급 라이브 방송 진행

걸그룹 뉴진스 (NewJeans)가 최근 예고 없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희진 전 어도어(ADOR) 대표의...

안세하, 학교폭력 의혹 제기… 소속사 강력 반박

안세하 (배우)가 최근 학교폭력 의혹에 휘말리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몇몇 매체는 그의...

스페이스X, 민간인 우주 유영 첫 도전… 폴라리스 던 임무로 새로운 역사 쓴다

스페이스X 가 우주 탐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24년 9월 10일, 스페이스X 의 드래건(Dragon) 우주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