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산업/경제"계속 켜둘까, 끌까"…에어컨 전기료 아끼는 방법은?

“계속 켜둘까, 끌까”…에어컨 전기료 아끼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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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되면서 에어컨을 키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올 여흠 최대 전력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전기료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는데, 에어컨 전기료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현재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어컨 대부분은 2011년 이후에 생산된 인버터형이다. 인버터형은 한번 설정 온도까지 내려가면 전력 소모를 최소화해서 기온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다.

출처=픽사베이

단 2011년 이전에 생산된 구형 에어컨에는 해당하지 않는 내용이다.

에어컨을 켜면 습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26도면 대부분 사람은 충분히 시원하다고 느낀다.

출처=픽사베이

전기료 폭탄 피하기 위해서는 전기료 누진 구간 3단계를 피해야 한다. 주택용 전력 누진제는 200킬로와트시까지 1단계, 400까지 2단계, 400 이상은 3단계로 나뉜다. 한여름인 7~8월 두 달은 이 구간이 300, 450, 450 이상으로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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