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장] 건국대학교 ‘일감호’를 소개합니다

일감호, 건국대학교의 자연과 휴식을 만나다

건국대학교의 일감호는 학생과 교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사랑받는 자연 명소다. 1955년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설립된 건국대학교는 도시 속에서도 자연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공간으로 일감호를 조성했다.

일감호는 약 40,000㎡의 넓이에 이르는 인공 호수로, 대학 캠퍼스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호수 주변은 벚꽃나무, 단풍나무 등 다양한 수목과 아름다운 조경으로 꾸며져 있으며,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히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일감호 주변에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운동을 즐기거나 여유로운 산책을 하기에 좋다. 또한, 학생들이 공부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와 쉼터도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새들이 찾아오는 일감호는 도심 속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기도 하다.

건국대학교는 일감호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 속에서 새로운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일감호는 단순한 호수를 넘어, 건국대학교의 중요한 문화적, 자연적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일감호는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자연 공간이다. 도시 속에서 자연과 휴식을 동시에 누리고 싶다면, 건국대학교 일감호를 방문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