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미의 토트넘이 오는 6일 새벽 00:30분에 리버풀의 홈구장 안필드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리버풀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양 팀은 모두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이번 승리가 필수적인 상황에 처해 있다.
리버풀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며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조타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코너 브래들리의 복귀로 인해 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리버풀과 토트넘의 최근 상대 전적을 살펴보면 리버풀이 우세하다. 안필드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총 19번의 승리를 거둔 반면, 토트넘은 안필드에서 단 2번의 승리만을 기록했다.
손흥민 선수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15골을 기록하며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의 골 결정력이 이번 경기에서도 발휘될지가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리버풀과 토트넘의 경기는 맹렬한 접전이 될 전망이다. 양 팀 모두가 최선을 다해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화려한 경기를 펼치기를 기대한다.
